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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췌장암 초기증상

by 닥터 초록 202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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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중에서도 췌장암은 아주 조용히 진행되다 보니 손 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서야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췌장은 복부 깊숙한 곳에 있다 보니 표면적으로 진단이 어렵다고 합니다.

 

체중감소나 황달 등의 증상이 있다고는 하지만 다른 질병도 이러한 증상을 동반하다 보니 췌장암이라고 생각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일부 췌장암 판정을 받은 분 중에 등 통증을 호소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등 통증은 대부분 근육통에 의한 경우가 많아 이것을 췌장암의 주 증상으로 받아들이기는 어렵습니다.

 

췌장암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보고된 바는 없지만, 유전적 요인, 노화, 흡연, 비만, 과체중, 당뇨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췌장암은 다른 암들에 비하여 전이가 빠르기 때문에, 완치율이 굉장히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스티브 잡스의 목숨마저 앗아갔던 췌장암 초기증상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증상"

 

1. 황달

출처: HiDoc 뉴스

얼굴이 노랗게 되는 황달 증상을 동반합니다. 

 

2. 복부 통증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복부의 통증은 췌장암 초기에 발생하는 주요 증상이라고 합니다. 복부 중에서도 상복부에서 통증이 느껴지며, 일부 등 부위에서 통증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가벼운 통증이었다가 점점 강도가 강해질 수 있습니다.

 

또 앞으로 숙이는 자세에서 복부에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3. 소화의 어려움

췌장의 주기능은 효소 생성입니다. 따라서 췌장에 암세포가 자라는 경우, 효소 분비가 원활치 못해 소화에 장애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소화기 장애의 증상은 식욕부진, 체중 감소, 구역질, 메스꺼움 등의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암세포가 자라면서 주위 조직을 압박하면서 소화에 장애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소화불량이나 복부 팽만감, 설사나 변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무슨 질병이든지 신체 면역력을 키워 예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면역력이 강한 사람이 암과 싸우는 상황에서도 훨씬 잘 이겨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면역력을 강화하려면 건강한 식단이 바탕이 되어야 하고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해야 합니다. 우리의 장기가 헷갈리지 않게 말이죠.

 

또한 산소 공급과 스트레스 지수 완화를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해주시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무슨 질병이든지 걸리면 나도, 주변 사람도 마음이 아픈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잘 관리해서 건강이 바탕이 된 행복한 삶을 누리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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